용인 동백 성 루카 호스피스병원 항생제 내성균 1인실 예약은?
길어야 한 달이라는 말기암 환자의호스피스 결정이 병원에서 내려졌다. 현재 항생제 내성균이 생기신 상태이다. 항생제 내성균이 생기면 일반 병원에서도 다인실을 쓰지 못한다. 바로 1인실로 격리가 된다. 그리고 호스피스병원도 못 들어갈 수 있다. 항생제 내성균이 있는 환자는 다른 환자에게 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간호사들은 비닐로 몸과 손을 다 감싸고 들어와 처치를 하고 나간다. 우리는 용인의 성루카병원과 샘물 호스피스병원을 생각해두었는데, 샘물 호스피스병원은 이런 환자를 아예 받지 않는다. 용인 동백의 성루카 호스피스병원은 다행히 1인실로 입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격리 1인실 병동이 1개 뿐이라 그 환자가 비어야 들어갈 수 있다. 오늘 피검사 결과가 나온다. 항생제 내성균이 사라..
용인살이
2022. 8. 4.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