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진행중입니다. 저는 신한카드로 신청했어요. 경기지역화폐로 신청해도 되는데 주거래카드로 쓰는 신한카드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신한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3번이상 동네에서 사용하면 4,600명을 추첨해서 최대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줌!! (100명:5만 포인트 /4,500명:1만포인트) (경기지역화폐 코나카드에서도 현금이벤트를 하는데, 총100에게 줍니다) 신청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는건 아니고 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다음날, 승인이 되었다고 문자가 오네요. 이제 신한카드로 결재하면 알아서 재난기본소득으로 결재됩니다. 내가 갖고있는 아무 신한카드(체크카드던 신용카드던)로 결재해도 알아서 차감되니까 편해요. 참!! 지역화폐로 신청하지 않고 저처럼 ..
어제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용인시에서 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고생하고있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주어져 너무 감사합니다. 지원금(돌봄쿠폰)은,초등, 중등, 고등학생 1명당 20만원씩,7세 미만 아동이게는 1명당 40만원씩 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건 3개월간 매월 지급되는거고,이건 한번에 팍! 주고 끝나는거에요.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고 하니 이것도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정책이네요. 용인시민으로 경기도에서, 용인시에서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가계에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이번사태로 수입이 줄어든 입장에서 너무 다행입니다. 용인와이페이,일찍부터 사용하기 정말 잘한것 같아요.아직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어서 신청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