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아이와 즐기기♡ 애버랜드 할로윈시즌이 얼마 안남았어요~11월 11일까지에요. 매년 새로운 이벤트로 단장하고 있는 EVERLAND! 올해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려요평소엔 야행동물관람관 안에 타란튤라 1마리밖에 없는데핼로윈을 맞아 거미류 특별 전시를 해요원숭이구역인 몽키밸리에서 하니까 꼭 가보세요.거미 말고 뱀, 지렁이, 사슴벌레 등 다른곤충도 많아요- 그리고 할로윈에만 볼수있는 공연이 있어요! [해피 할로윈 파티]낮에하는 퍼레이드에요 [달콤 살벌 Trick or Treat!]회전목마 근처에서 낮에 해요.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사탕줘요(와르르르 아니고 1개줘요)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요. 장미정원으로 내려오면 할로윈 특별 음식행사를 즐길 수 있어요.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구요..
우리나라에는 국내에 단 한마리의 북극곰이 있습니다. 이름은 통키, 용인 에버랜드에 살고 있지요. 올해로 24살인 통키가 11월, 영국으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무기력한 행동을 하는 등 자폐증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북극곰은 얼음위에서 하루에 5km를 뛰어다니고 헤엄치며 살아야하고, 영상5도만 넘어도 건강에 이상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좁은 우리에서 무더운 날씨를 견디며 일생의 대부분을 보낸 통키는 그동안 살았다기보단 '버텼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제 편안한 노후를 위해 영국의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가는 통키. 요크셔 야생공원은 세계최고수준의 생태형 동물원으로, 통키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어 통키야. 이제 남은 생 행복하게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