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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정산에서 예상보다 세금을 많이 내게 되었다.
신랑의 연봉이 조금 오르면서 덩달아 세액 구간이 확! 뛰었더라..
(이건...좋은일도 아니고 안좋은일도 아니다...;;;)
그래서 올해는 연말정산 준비를 조금 더 신경써서 하기로 했다.
그 중에 한가지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를 하고 기부금영수증을 챙기는 일이다.
처음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을 하는날이 바로 내일.
이렇게 문자가 왔다.
아름다운가게로 직접 가도 되지만, 난 박스로 보내는 방법을 택했다.
세박스 이상이면 직원이 직접 가지러온다.
편하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도 미리 신청해놓았다.
필요없는 물건들도 처분하고, 소득공제도 받고.
올해부터는 꾸준히 아름다운가게를 이용해야겠다.
<아름다운가게 죽전점, 동백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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